쟁이 회사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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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ve a dream - 쟁이를 위한 회사카테고리 없음 2009. 12. 8. 22:29
마틴 루터 킹 목사는 얘기했습니다. 나는 꿈이 있다고. 저도 가끔 이런 꿈을 꾸어 봅니다. 우리나라에도 소프트웨어 개발자 쟁이들을 위한 회사가 있으면 좋겠다고. 멀리 외국에서 요즘 꽤 소식을 접합니다. 오래된 구글은 그렇다 치고 Fogcreek , 37signals, SpringSource, atlassian 까지 쟁이 중심의 회사가 선전하고 잘 나가고 있다는 소식들이 많이 들려옵니다. 왜 한국에는 이런 회사가 없을까 참 아쉽기도 하고요. 이런 회사들을 보면서 "쟁이를 위한 회사"가 어떤 모습인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첫째로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회사였으면 합니다. 쟁이를 위한 회사는 어디에서 쟁이가 일하던 상관하지 않습니다. pms, jira, svn/git, email, group chat, ..